본문바로가기

팜한농이 전하는 새로운 소식입니다

팜한농뉴스

팜한농, 전남에서 ‘양파 재배기술 세미나’ 개최

2017-07-24

 
■ 17일 무안군, 19일 고흥군에서 양파 품종 소개 및 재배기술 교육
■ ‘탐라초극 양파’, ‘해피타임 양파’ 등 다수확 품종에 높은 관심
 
 
팜한농이 7월 17일, 19일 전남 지역에서 '양파 품종 설명회 및 재배기술 교육’ 세미나를 열었다.
 
17일 전남 무안군 무안읍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양파 재배농가 9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무안은 국내 최대의 양파 주산지로 양파 재배면적이 약 3,355ha에 달한다(통계청, 2015년 양파 주산지 시군 재배면적 기준).
 
이날 세미나에서는 팜한농 종자사업부 마케팅제품개발팀 고영관 책임이 강사로 나서 양파 시장 및 재배 동향을 설명하고, ‘탐라초극 양파’, ‘해피타임 양파’, ‘엘리트킹 양파’, ‘넘버원 양파’ 등 무안군에 적합한 주요 양파 품종을 소개했다.
 
 
19일에는 전남 고흥군 금산면에서 100여 명의 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팜한농 종자사업부 전남영업팀 김현민 책임은 ‘탐라초극 양파’, ‘해피타임 양파’ 등을 소개하며, 내년 생산량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양파 재배 전략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올해 가뭄으로 인해 평년 대비 양파 생산량이 저조했던 탓에, ‘탐라초극 양파’, ‘해피타임 양파’ 등 수확량이 많은 품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팜한농의 ‘탐라초극 양파’는 초세와 내한성이 강하고 수확량이 많은 초극조생종 품종이다. ‘해피타임 양파’는 도복이 균일하게 나타나 수확이 편하고 수확량도 많은 조생종 품종이며, ‘엘리트킹 양파’는 구피색이 진해 저장 출하 시에도 상품성이 탁월하고 숙기가 빠른 중생계 다수확 품종이다.
 
 
팜한농 마케팅제품개발팀 고영관 책임은 “양파는 수분 함량이 90% 이상인 작물이기 때문에, 비대기에 물 관리를 철저히 해야 잘 자랄 수 있다”며 “파종과 정식을 적기에 진행해야 양파 수확량이 증진되고 구 크기도 커진다”고 강조했다.

관련제품 바로가기

유투브 카카오톡 통합검색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