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드라인, 장마 전후 탄저병 예방ㆍ치료에 우수한 효과
■ 과수 수확 7일 전까지 사용 가능 … PLS에도 안심
최근 기상청이 올여름은 평년보다 훨씬 무덥고 집중호우 경향이 클 것이라고 예보했다. 장마철에 대비해 탄저병 예방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탄저병은 6월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수확기인 9월까지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발생하며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탄저병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비가 내리기 전에 예방효과가 우수한 살균제로 병을 예방하고, 비가 그친 후 계통이 다른 약제를 10일 간격으로 번갈아 사용해 감염을 방지해야 한다.
팜한농의 신제품인 ‘헤드라인 유탁제’는 탄저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탁월한 전문약으로, 장마 전후 언제 사용해도 탄저병에 뛰어난 약효를 발휘한다. 포자 발아, 발아관 형성, 균사 침입 및 신장 등 탄저병 발생 모든 단계에 작용해 우수한 방제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 도입으로 약제 선택이 신중해진 가운데, ‘헤드라인’은 안전성이 우수해 사과, 배, 감, 포도는 수확 7일 전, 고추는 3일 전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헤드라인’은 사과, 감, 포도, 고추의 탄저병, 사과 겹무늬썩음병과 갈색무늬병, 점무늬낙엽병, 배 검은별무늬병과 붉은별무늬병, 포도 갈색무늬병에 등록돼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