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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완효성비료 '한번에측조' 인기

2021-06-03




■ 100% 코팅으로 미분도 없고 막힘도 없어 비가 와도 편하게 이앙
■ 이앙 시 측조시비 한 번으로 고품질 쌀 수확

벼농사는 관행적으로 최소 3번 이상 시비하지만 완효성비료를 사용하면 이앙 시 측조시비 한 번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완효성비료가 질소(N)만 코팅돼 출수기에 필요한 칼리(K) 성분이 부족해 이삭거름을 추가로 시비해야 한다. 반면 팜한농이 2017년 출시한 ‘한번에측조’는 국내 최초 100% 코팅 완효성비료로 이앙 시 측조시비 한 번이면 추비가 필요없다.

질소(N), 인산(P), 칼리(K)를 모두 코팅한 ‘한번에측조’는 벼가 필요로 하는 양분이 제때 용출돼 불필요한 양분 유실이 없어 이끼 발생이 줄어들고 웃자람으로 인한 도복 피해도 예방한다. 벼 생육기 내내 비료 성분 용출이 지속돼 번거로운 추비 작업 없이 시비를 한번에 끝낼 수 있다. 또한 알곡이 여물 때까지 양분이 공급돼 쭉정이도 적게 발생한다. ‘한번에측조’ 사용 시 일반 완효성비료의 수확량과 비교해도 동등 이상인 데다가 쌀 품질도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하다.

‘한번에측조’는 시비량 및 노동력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 질소(N)만 코팅된 일반 완효성비료는200평당 40kg(2포)을 사용해야 하지만 100% 코팅된 ‘한번에측조’는 200평당 20kg(1포)으로 사용량이 절반에 불과하다. 그만큼 이앙 시 작업 시간∙노동력∙비용이 크게 절감돼 대규모 영농 고객에게 ‘한번에측조’ 인기가 특히 높다.

출시 5년만인 올해 들어 5월까지 ‘한번에측조’ 판매량은 6천톤을 넘어섰고 농협 계통 시장 완효성비료 제품군 내 점유율(M/S)도 12%에 달할 정도다.

또한 ‘한번에측조’는 코팅 비율이 30% 미만인 일반 완효성비료와 달리 미분이 생기지 않아 측조시비기 막힘이 없어 비오는 날에도 이앙 및 시비 작업이 가능하다. 유튜브에서 ‘한번에측조’ 사용 소감을 전하는 농업인들도 ‘한번에측조’의 품질과 효과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한편 ‘한번에측조’의 인기를 이어 조생종 품종과 이모작 재배에 적합한 ‘한번에측조스피드’도 출시돼 호응을 얻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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