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종은 남부지방 기준 9월 중순이 적기이며, 50~55일 육묘한 우량묘를 생산하여 늦어도 11월 상순까지는 정식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2. 파종과 정식은 적기에 실시해야 하며 노화묘나 대묘를 정식하면 추대•분구가 많아집니다.

3. 시비는 밑거름 중심으로 하여 초봄부터 비효를 높혀 줍니다. 1~2월에 비료기가 떨어지면 수량에 영향을 주므로 월동 후 1~2회 비료를 줍니다.

4. 3월 이후에 비료를 주게 되면 저장성 뿐만 아니라 기형구•열구의 원인이 되므로 3월 중순 이후에는 비료를 살포하지 않도록 합니다.

5. 경엽의 생육과 구비대는 토양수분이 중요하므로 봄 가뭄으로 구 비대가 지연되지 않도록 수분관리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6. 적기 수확을 하지 않고 수확기를 늦추면 병해 저항성이 떨어지고 저장성이 떨어져 품질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