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비오'는 물, 이산화탄소, 부엽토로 생분해돼 토양, 수질 등 생태계에 영향이 적습니다.
토양 내 미생물 활성화로 땅심을 높입니다.
많은 농가들의 선택, 전국 주요 작물 재배지에서 우수한 품질을 입증했습니다.
양파∙마늘 등 16개 작물, 전국 125개소에서 전시포를 실시하여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기존 생분해 멀칭필름의 단점인 물리성∙분해 속도를 보완해 같은 두께의 일반 멀칭필름과 동일한 강도를 구현하며, 트랙터 등 기존 멀칭 기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확 후 로터리 시 기계 날에 감기지 않으며, 일반 멀칭필름과 비교한 결과 생육 및 수량성에 차이가 없었습니다.
작업 편의성이 높아지고 인건비는 절감됩니다.
‘팜스비오’는 생분해돼 멀칭필름 수거 및 폐기에 들어가는 비용과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어 폴리에틸렌 멀칭필름보다 경제적입니다.
두둑의 폭이 넓은 양파∙마늘은 폐비닐 제거 시 멀칭필름이 쉽게 찢어져 두꺼운 비닐을 사용해 비용이 증가합니다. ‘팜스비오’는 비닐 제거 작업이 필요 없어 일반 멀칭필름보다 얇은 두께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팜스비오’ 경제적 가치(콩 재배 기준)
‘팜스비오’ 분해 과정
기존 광붕괴성 필름은 완전히 분해되지 않아 토양에 잔류하기 쉽지만,
‘팜스비오’는 자외선, 물, 온도, pH, 미생물 등에 의해 물(H2O), 이산화탄소(CO2), 부엽토로 생분해됩니다.
• 자외선, 물(가수분해), 온도, pH: 생분해 필름의 고분자 연결고리를 끊어 작은 단위로 분해
• 미생물: 작은 단위로 분해된 필름을 소화ㆍ대사하여 물, 이산화탄소 등으로 분해
‘팜스비오’ 효과 평가
‘팜스비오’는 멀칭 후 대조 제품 대비 유지력이 높아 작기 중 토양 보호효과가 우수합니다.
• 90일부터 분해가 서서히 진행되어 양분 유실을 최소화하고 토양 온도 유지 및 수분 공급이 원활합니다.
[멀칭 후 분해성 평가]
- 대조 제품은 60일부터 분해가 진행되어 토양 유실 및 잡초 다발생
- ‘팜스비오’는 90일까지 멀칭을 유지해 잡초 발생 양상은 일반 멀칭필름과 비등
[토양 환경 변화 평가]
- 토양 온도는 일반 멀칭필름의 기능과 차이가 없이 일정하게 유지됨
- ‘팜스비오’는 90일부터 분해가 시작돼 일반 멀칭필름 대비 토양 내 수분 공급이 원활함
주의사항
1. 생분해 필름은 재배 작물 및 환경 조건(토양 미생물, 토양 산도, 강우 기온 등)에 따라 분해 속도가 기준보다 빨라지거나 느려질 수 있습니다. 사용 전 담당자나 구입처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 멀칭 시 식물, 돌과 같은 잔재물에 걸리거나 당기는 힘이 강할 경우 찢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3. 사용 완료 후 멀칭필름과 농작물 잔여물은 꼭 2~3회 로타리 작업을 해주십시오
4. 분해되는 소재이므로 제품(필름)을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서 밀패된 상태로 보관하시고, 반드시 생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하십시오.
5. 사용 후 재활용 대상 합성수지(PE멀칭)와 함께 배출해서는 안됩니다.